'황금주머니' 류효영X김지한X이선호, 화기애애한 팀워크 '웃음꽃'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황금주머니' 류효영이 훈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29일 공개된 사진에는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의 촬영 현장이 담겨 있다.

주인공 류효영, 김지한, 이선호 등 젊은 배우들은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며 팀워크를 다지고 있다.

'황금주머니'는 최근 주인공들의 얽히고설킨 관계가 드러나면서 긴장감을 맞았다.

28일 방송분에서 귀정(유혜리)은 한석훈(김지한)의 기억이 돌아왔다는 소식에 불안해하다가 만남을 청했다. 석훈의 눈치를 보던 귀정은 석훈이 사고 당시의 기억이 아직 돌아오지 않았음을 눈치챘다.

귀정은 민희와 있었던 일로 사과하려고 한다며 모면하려다가 사과를 거절하는 석훈의 단호한 태도에 석훈 아버지에 대한 말 실수를 했다. 새로운 진실을 알게 된 석훈은 충격에 빠졌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비에이엠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