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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생활체육 최강자를 가린다

기사입력 2008.05.23 23:19 / 기사수정 2008.05.23 23:19

취재편집실 기자
[엑스포츠뉴스=풋볼코리아닷컴 허회원] 수원이 진정한 생활체육 최강자를 가린다.

오는 24일 오후 4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과 포항전을 앞두고 수원 생활체육 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제9회 수원삼성블루윙즈배 하이트 생활체육축구대회’ 결승전을 갖는다.

지난 11일과 18일에 총 60개의 수원지역 축구팀들이 참가한 가운데 장안구 율전 축구회와 영통구 동수원 축구회가 결승에서 격돌한다.

이날 결승경기는 전반, 후반 각각 25씩 진행되며 경기장 게이트는 평소보다 1시간 빠른 오후 4시에 개방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우승팀 및 준우승팀, 최우수 선수상, 최다득점상, 심판상 등에는 하이트 맥주와 애버랜드 등에서 협찬한 상금과 푸짐한 상품이 증정된다.

허회원(hhoewon@footballcorea.com)


취재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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