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어린이날 최고의 스파이 어드벤처 '슈퍼 빼꼼: 스파이 대작전'(감독 임아론)이 5월 3일 개봉 확정과 함께 스파이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슈퍼 빼꼼: 스파이 대작전'은 얼어붙을 위기에 처한 지구를 구하기 위해 사고뭉치 허당곰에서 최강 스파이로 다시 태어난 빼꼼의 좌충우돌 미션 수행기를 담은 스파이 어드벤처.
'스머프: 비밀의 숲', '보스 베이비' 등 할리우드 대작 애니메이션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 봄 극장가에 도전장을 내민 유일한 토종 애니메이션으로 그 저력을 입증할 예정이다.
5월 3일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스파이 포스터 2종은 좌충우돌 미션을 수행 중인 빼꼼의 모습을 유쾌하게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방이 총구와 미사일로 둘러싸여 있는 상황에서도 특유의 해맑은 표정으로 엉뚱발랄한 매력을 보여주는 빼꼼의 모습과 휴지통 안에 숨어 진지한 표정으로 임무를 수행 중인 빼꼼의 색다른 면모는 스파이로 돌아온 빼꼼에게 주어진 미션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시에, 앞으로 펼쳐질 유쾌한 활약상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전 세계를 휩쓴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 빼꼼의 스크린 귀환으로 관심을 더하는 '슈퍼 빼꼼: 스파이 대작전'은 국내 최고의 종합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모팩앤알프레드의 CG 기술력으로 구현된 디테일하고 생동감 넘치는 3D 효과와 초특급 스케일에 걸맞은 스펙터클한 액션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기존 애니메이션에서는 볼 수 없던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웃음, 교훈적인 메시지까지 갖춘 '슈퍼 빼꼼: 스파이 대작전'은 어린이날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자리매김하며 국산 애니메이션의 저력을 입증할 전망이다. '슈퍼 빼꼼: 스파이 대작전'은 오는 5월 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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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