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나큰 승준 "곧 컴백, 기대해 달라" (V라이브)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크나큰이 근황을 전했다.

크나큰 승준은 28일 네이버 V라이브 영상을 통해 '승준이의 잘자요 방송' 을 공개했다.

이날 촬영 대기 중 들렀다는 승준은 자신의 근황을 전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가운데 팬이 컴백 시기를 묻자 "곧 컴백한다. 기다려 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크나큰 멤버들은 현재 컴백을 앞두고 연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나큰은 오는 4월 8일 서울을 시작으로 13일 일본 오사카, 15일 도쿄, 22일 대만에서 첫 아시아 투어 'KNK LIVE & MEET – THE FIRST STEP'을 개최한다. 서울 콘서트는 신한카드 FAN(판) 스퀘어 라이브 홀에서 개최되며 예매는 인터파크 28일 오후 8시에 진행된다. 이에 대해 승준은 "티켓팅 잘 하긴 바란다. 공연장이 꽉 찼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won@xportsnews.com / 사진=V라이브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