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태연·트와이스·여자친구 HOT 3…가요계에 분 여풍 (종합)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음악중심'에 여풍이 분다.

1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그룹 트와이스, 태연, 여자친구가 HOT3로 선정됐다.

이날 방송은 지난 11일 녹화된 것으로, B.A.P, 여자친구, 비투비, 브레이브걸스, 로미오, DAY6, 태연, 트와이스, 백퍼센트, 러블리즈, NCT DREAM, 마스크, 구구단, SF9, 멜로디데이, 빅톤이 출연했다.

트와이스와 태연은 굿바이무대에서도 핫 스테이지로 선정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트와이스, 태연과 함께 백퍼센트, NCT 드림, 마스크도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

트와이스, 태연과 함께 핫 스테이지로 선정된 여자친구는 이날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B.A.P와 비투비도 '웨이크 미 업', '무비'로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러블리즈, 멜로디데이, 구구단, 브레이브걸스 등 여성 그룹의 활약을 볼 수 있었다.

한편 '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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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