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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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김민희 '불륜 스캔들 후 9개월 만의 공식 석상'[포토]

기사입력 2017.03.13 15:57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13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유부남과 불륜에 빠진 여배우의 고민을 담은 작품으로,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 두 사람에게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2015)에 이은 두 번째 작업이다.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먼저 공개되며 뜨거운 관심을 이끈 '밤의 해변에서 혼자'에 대한 국내 관심도 높아진 가운데, 영화는 오는 3월 23일 개봉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jypark@xportsnews.com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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