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미션 임파서블6', 4월 1일 첫 촬영…2018년 7월 개봉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미션 임파서블6' 촬영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13일(한국시간) 다수의 미국 매체는 "오는 4월 1일, '미션 임파서블6'의 첫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당초 4월 10일 크랭크인을 계획하고 있었지만, 이를 앞당겨 4월이 시작함과 동시에 촬영에 돌입한다. 첫 촬영지인 파리를 시작으로 영국, 뉴질랜드, 프랑스 등지에서 촬영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앞서 '미션 임파서블6'는 출연료 문제로 한차례 제작이 연기된 바 있다. 주연 배우로 낙점된 톰 크루즈와의 출연료 협상 과정에서 마찰이 생겼기 때문. 하지만 지난해 11월 양측의 원만한 합의로 해결됐다.

'미션 임파서블6'는 2018년 7월 개봉을 목표로 일정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jjy@xportsnews.com / 사진='미션 임파서블5' 스틸컷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