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현,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 하차 "아쉽고 감사해"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지승현이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하차했다.
 
지승현은 10일 방송된 KBS 라디오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하차사실을 밝혔다.

지승현은 “그동안 정말 감사했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셨는데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어 아쉽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나중에 특별게스트라도 출연할 예정이니 너무 아쉬워 하지 말라. 앞으로 다양한 영화, 드라마 출연을 통해 여러분께 인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지승현은  KBS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했던 조윤희와 라디오에서 투닥투닥하는 모습을 보이며 기표와 연실 커플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지승현은 23일 개봉하는 영화 ‘보통사람’에서 신참형사인 동규 역을 맡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