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귀에캔디2' 이준기, 캔디와 첫 통화에 "목소리 너무 예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이준기가 '내 귀에 캔디2'를 통해 캔디와 첫 통화를 성공했다.

11일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2'에서는 이준기가 이탈리아 피렌체를 찾아 캔디와의 통화를 시작했다.

이날 이준기는 "너무 떨리고 긴장된다"라며 캔디의 전화를 기다렸고, 캔디에게 전화가 왔지만 목을 풀다 전화가 끊기고 말았다.

이어서 다시 전화가 왔고 이준기는 전화를 받았다. 서로 인사를 주고 받은 이준기와 캔디는 어색함을 토로했고, 이준기는 캔디에게 "목소리가 너무 예쁘다"라며 웃었다.

캔디 또한 "너무 멋지시다"라며 칭찬을 이어갔고 두 사람은 '냉정과 열정 사이'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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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