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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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2년 만의 팬미팅…오픈 당일 전석 매진

기사입력 2017.03.11 11:4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지수의 두 번째 국내 팬미팅 예매 티켓 전석이 매진됐다.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무심한 듯 다정한 매력의 소유자 인국두 역을 맡아 인기를 끈 지수의 팬미팅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프레인TPC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개최되는 팬미팅인 만큼 배우도 바쁜 스케줄 틈틈이 의견을 내며 팬미팅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지수는 지난 2015년 이후 2년 만에 갖는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팬미팅 무대는 지수의 취향이 곳곳에 숨어있는 특별 무대가 설치될 예정이다.

그의 장난스러운 모습부터 다정다감한 모습까지 엿볼 수 있는 다양한 토크 및 게임 프로그램이 준비되고 있다.
 
지수의 두 번째 팬미팅 '초대[招待]:못다한 이야기'는 4월 1일 토요일 오후 2시 중앙대학교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되며, 예매는 멜론티켓에서 단독 오픈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프레인TP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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