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여자친구 예린 "엄지·신비 졸업식 날 펑펑 울었다"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기자] 그룹 여자친구 멤버 예린이 엄지와 신비 졸업식 날 눈물을 흘린 사연을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네 번째 미니앨범 '더 어웨이크닝'으로 돌아온 여자친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예린은 최근 진행된 예린과 신비의 고등학교 졸업식을 언급하며 "졸업식 날 숙소에서 엄지의 교복을 입은 모습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한편 엄지와 신비의 졸업식에는 여자친구 멤버 모두가 참석했으며, 졸업식 무대에서 축하공연을 하기도 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SBS 보는라디오 캡처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