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다이아의 정채연이 가방을 공개한다.
오는 9일 방송하는 티캐스트 패션앤 '팔로우미8'에는 서지혜와 구재이, 이주연, 차정원, 정채연 등 5MC가 자신의 가방을 공개한다.
이날 공개되는 정채연의 가방에는 스케줄 다이어리와 조명 손거울 등 걸그룹 활동에 필요한 아이템들로 채워져 있어 관심을 끈다. 정채연의 스케줄 다이어리에는 복권이 살포시 끼워져 있어 웃음을 선사했다. 정채연은 "처음 사본 것"이라며 "아직 확인을 해보지 않아 당첨 유무도 모른다"고 수줍게 말해 다시 한번 출연진을 엄마 미소 짓게 했다.
또 서지혜는 정채연의 다이어리에서 '사장님 몸무게 체크' 날을 발견했다. 구재이는 "몸무게 일정 기준이 있냐"고 물었고, 정채연은 "기준이 있고, 그 기준을 넘으면 혼난다. '살 빼'라고 하시면 바로 '네'하고 답한다"고 털어놓는다.
'팔로우미8'은 오는 9일 오후 9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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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