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KBS 2TV '안녕하세요'가 다양한 고민 사연들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은 소폭 하락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5.9%(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3%)보다 0.4%P 하락한 수치다.
'안녕하세요'는 지난 2월 6일 이후 6%대를 유지해 왔으나, 한 달 여 만에 5%대로 진입했다. 그러나 동시간대 예능 1위는 사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들이 공부는 멀리 하고 농업, 축산업 등에만 관심이 있어 고민이 엄마가 출연했다. 다수의 패널들이 이 사연을 고민이라고 판단하며 해결을 위한 조언을 이어 갔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은 2.6% 시청률을 기록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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