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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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지성, 추격전 끝에 탈옥 성공했다

기사입력 2017.03.06 22:11 / 기사수정 2017.03.06 22:16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피고인' 지성이 탈옥에 성공했다.

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13회에서는 박정우(지성 분)가 탈옥을 하다 발각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정우는 윤태수(강성민)의 도움을 받아 탈옥에 성공했다. 교도소장(손광업)은 뒤늦게 박정우와 신철식(조재윤), 뭉치(오대환)가 탈옥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박정우는 신철식과 뭉치에게 "흩어지자. 이러다 셋 다 잡혀. 기차역 근처에 월정 공장이 있을 거야. 분명 새벽에 출고하는 트럭이 있어. 거기서 만나자"라며 제안했다.

이후 박정우는 경찰에게 붙잡혔다. 박정우는 경찰이 공포탄을 쏘자 기절한 척했다. 박정우는 경찰이 방심한 틈을 타 수갑을 채운 뒤 달아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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