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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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게임' 박소현 "몸 완전치 않아…긴 원고는 소화 어려워"

기사입력 2017.03.06 18:1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3주 만에 복귀한 박소현이 몸 상태가 온전치는 않다고 전했다. 

6일 방송한 SBS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는 3주 만에 라디오부스로 돌아온 박소현이 마이크를 잡았다. 

박소현은 "몸이 완전하지는 않고 4주가 지나야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다더라"고 자신의 몸상태를 설명했다. 그는 "여러분들의 도움도 받았다. 긴 원고는 소화하기가 어렵다"고 털어놨다.

이어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다. 녹음 방송이랑 겸해서 나갈 수도 있다. 생방송인데 다른 컷트들은 녹음본이 나가는 등 영업비밀"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박소현은 스페셜DJ들을 언급하며 "총 14분이더라. 많은 분들이 고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개인적으로 연락을 다 했다.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응원의 글을 많이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거듭 고마움을 밝혔다. 

또 청취자들에게 "너무 보고 싶었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소현은 갈비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복귀 후 첫 오프닝 멘트에서 "살아 돌아왔다"면서도 이내 눈물을 보였다. '박소현의 러브게임' 청취자들 또한 라디오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박소현의 복귀를 반겼다. 매일 오후 6시 방송.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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