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배우 손현주는 영화 ‘보통사람’에 출연하는 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보통사람'의 주연을 맡은 손현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현주는 배우들과의 호흡에 관련한 질문에 “극중 아내역을 맡은 라미란과 꼭 만나보고 싶었다”라며 “직접 만나본 라미란씨는 팔색조가 아니라 천색조 배우”라고 칭찬했다.
배우 김상호에 대해서는 “가장 친한 동료 중 한 명이다”이라며 “매일 일 끝나고 순대국을 먹을정도”라며 막역한 사이임을 밝혔다.
오는 3월 23일 개봉을 앞둔 ‘보통사람’은 손헌주을 비롯해, 장혁, 라미란, 정만식 등 연기파 배우들이 다수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보통사람'은 80대를 배경으로 연쇄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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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