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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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케' 헨리 "빅뱅 '에라 모르겠다' 작곡가는 천재다"

기사입력 2017.03.05 00:22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헨리가 빅뱅 '에라 모르겠다'에 감탄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게스트로 헨리가 출연했다.

이날 유희열은 "존경하는 뮤지션이 있냐"고 물었고 헨리는 유희열을 바라봤다. 이에 유희열이 자신 말고 다른 사람을 꼽아달라고 했고 헨리는 "최근에 빅뱅 '에라 모르겠다'를 들었는데 정말 천재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영어 Girl I wanna get down과 한국어 '에라 모르겠다'를 연결시킨 것 자체가 정말 천재적이다"라고 말했다. 또 유희열에 "작곡가가 누군지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헨리는 감미로운 미공개 자작곡을 공개하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또 유희열과 '그리워요 내 입술이야 / 그리워요 난 어떡하냐 / 돌아와요 내 심장이야 / 죽겠고만 아이고(I Go)' 등의 독특한 가사를 완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KBS 방송화면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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