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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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그대와' 이제훈, 오광록 사망 사고 막지 못했다

기사입력 2017.03.04 21:02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내일 그대와' 이제훈이 오광록의 죽음을 막지 못했다.

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 10회에서는 신성규(오광록 분)의 사망 사고가 일어나는 27일이 다가왔다. 

이날 유소준은 송마린에게 신성규(오광록)이 해피니스 공사장에서 크게 다친다는 사실을 털어놓은 뒤 "아무 일 없을 거다. 우리 처음 만난 날 기억나느냐. 너 사고 날 뻔한거 내가 시간 끌어서 구해 준거다. 아저씨도 이번 일 피해 갈 수 있다"라고 그녀를 다독였다.

27일이 되자 신성규는 길에서 우연히 김용진(백현진)을 만나게 됐다. 김용진은 신성규가 자신이 마이리츠 건물을 임의로 매각하려 한다는 사실을 말하지 못하도록 입을 막으려 했고, 그를 데리고 해피니스 공사장을 찾았다가 해피니스 공사장에 송마린이 와 있는 것을 보고 황급히 장소를 바꾸었다.

같은 시각, 미래에서 신성규의 죽음과 관련한 기사를 찾아보고 있었던 유소준은 신성규의 사고 장소가 바뀐 것을 보고서는 재빨리 과거로 돌아갔고, 강기둥에게 연락해 장소가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렸지만 신성규의 죽음을 막을 수 없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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