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티아라 지연과 시크릿 전효성, 레인보우 출신 지숙이 위안부 피해자를 위해 훈훈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연은 1일 인스타그램에 "잊지 말자 #희망나비팔찌 #함께해요"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전효성도 "삼일절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삼일절을 맞아 희망나비팔찌 #위안부할머니후원뱃지 #나눔의 집 #위안부 할머니 후원", "줄이 얇고 길어서 목걸이로 해보았지요. 디자인도 예쁘고 담긴 의미도 멋진"이라고 글을 남겼다.
지숙 역시 "오늘이 주는 의미를 되새기며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희망나비팔찌"라고 적었다.
사진 속 지연과 전효성은 각각 위안부 피해자를 후원하는 팔찌와 목걸이를 착용하고 셀카를 찍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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