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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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 어엿한 숙녀 변신 "나이 맞는 청춘물 연기하고 싶어" [화보]

기사입력 2017.03.01 09:47 / 기사수정 2017.03.01 09:5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서신애가 화보를 통해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서신애는 최근 패션 매거진 에디케이(ADDY K)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서신애는 시스루 원피스, 오프 숄더 블라우스에 펌프스 힐까지 신어 지금껏 아역배우로서 보여주지 않았던 성숙미 넘치는 숙녀의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여기에 화보 콘셉트에 맞춰 한층 깊어진 눈빛과 표정은 화보의 완성도를 높이며 어엿한 스무살이 된 서신애의 깊은 감성을 드러내고 있다.

화보 촬영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서신애는 "다중이 캐릭터를 하고 싶다. '킬미 힐미'를 정말 재미있게 보기도 했고 배우로서 그런 캐릭터를 만난다면 참 행복할 것 같다. 또 내 나이에 맞는 '학교 2015'같은 청춘물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성인연기자로서의 변신을 준비하고 있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서신애의 화보와 인터뷰는 에디케이(ADDYK)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에디케이(ADDY K)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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