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2PM 준케이의 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2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의 '신동헌의 뉴스 마스터' 코너에서는 2PM 콘서트 현장에서 벌어진 준케이의 사고 소식이 전파를 탔다.
이날 콘서트 관람객은 "2층에서 관람을 했다. 이동식 무대가 2층 앞을 지나가고 있었다. 2층 정중앙에서 합쳐져서 노래를 하면서 뛰는 순서였다. 갑자기 노래가 끊겼다"라며 설명했다.
이후 제작진은 2PM 공연장을 그림으로 재현했고, 콘서트 관람객은 "멤버들도 놀라서 경과가 나올지 나중에 얘기를 해주겠다고 했다"라며 덧붙였다.
특히 택연은 콘서트 현장에서 직접 "갑작스럽게 이런 사고가 나서 죄송하다"라며 관객들에게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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