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댄 스티븐스, '미녀와 야수' 홍보차 中 상하이 방문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댄 스티븐스와 엠마 왓슨이 중국 상하이를 방문했다.

28일 중국 패션 매거진 '엘르'는 공식 웨이보를 통해 할리우드 영화 '미녀와 야수' 홍보차 중국 상하이를 찾은 엠마 왓슨과 댄 스티븐스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푸른 정장과 화려한 드레스를 차려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디즈니 성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는가 하면, 중국 팬들과 단체 사진을 찍기도 했다.

한편, 엠마 왓슨과 댄 스티븐스가 출연하는 '미녀와 야수'는 오는 3월 16일 개봉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엘르' 웨이보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