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황지선/박재형 기자] 질레르트 실바, 아스날 6년 情 뒤로하고 어디로?
TRANSFER RUMOURS : 오늘의 이적설 (아래 1M은 백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20억 원입니다.)
크로아티아의 스타 루카 모드리치를 잡게 된 토트넘은 바르셀로나의 스트라이커 사무엘 에투, 에스파뇰의 골키퍼 카를로스 카메니 그리고 셀틱의 미드필더 아이덴 멕기디를 원하고 있습니다. (Daily Mirror)
아스날의 미드필더 질베르투 실바가 6년 동안 머물렀던 팀을 떠나기로 결정을 내린 뒤 로마가 그를 원하고 있습니다. (Daily Mai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풀백 필립 람을 영입 하려는 경쟁에서 바르셀로나에 질 수도 있습니다. (Daily Mail)
아스날의 감독 아르센 벵거는 바르셀로나로부터 티에리 앙리를 복귀시키는 것을 거부했습니다. (Various)
웨스트햄은 17세의 수비수 Holmar Orn Eyjolfsson를 HK Kopavogur로부터 영입 하는데에 가까워졌습니다. (Times)
포츠머스의 페데로 멘데스는 그의 집을 내 놓은 뒤 포르투갈로 돌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Daily Express)
리버풀의 잉글랜드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는 여전히 FA컵 결승에 진출한 포츠머스의 영입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Daily Express)
버밍엄은 웨스트 브롬을 넘어서서 Walsall로부터 Sean Geddes를 영입 할 것입니다. (Daily Mirror)
미드필더 리 쿡은 풀햄에서 적응에 실패한 뒤 QPR로 돌아갈 것입니다. (Various)
블랙번은 미드필더 Radoslaw Majewski와 수비수 Dariusz Dudka를 각각 폴란드팀인 Dyskobolia와 Wisla Krakow에서 데려오려 하고 있습니다.
FA컵 결승진출 팀인 카디프는 이번시즌 강등이 되면서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한 더비에서 스트라이커 롭 언쇼와 재계약을 맺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Daily Mirror)
OTHER GOSSIP : 유럽축구 '말말말'
잉글랜드의 감독 파비우 카펠로는 첼시의 수비수 존 테리보다 먼저 리오 퍼디난드에게 잉글랜드의 주장직을 맡길 준비가 되었습니다. (Various)
아스날의 감독 아르센 벵거는 인터밀란에게 미드필더 알렉산더 흘렙의 영입을 포기하라며 분노했습니다. (Various)
스토크의 감독 Tony Pulis은 프리미어리그로의 승격을 대비하여 경기를 하기에 좋은 선수들을 찾으려 유럽을 바쁘게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The Sun)
전 토트넘의 감독이었던 마틴 욜은 앨런 커비쉴리를 대체하여 웨스트햄의 감독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Daily Mirror)
케빈 키건은 축구 기술 지도자인 Dennis Wise와의 관계가 성공적이라고 주장했으며 이번 여름 그가 4명의 최고의 선수들을 데려올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Daily Mirror)
웨스트햄의 감독 앨런 커비쉴리는 "환상적인 축구"로 웨스트햄을 야유하는 사람들을 극복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Various)
아스톤빌라는 잉글랜드 미드필더 가레스 베리를 지키기 위해서 힘든 싸움을 하고 있으며 그에게 엄청난 새로운 계약을 제의했습니다. (Various)
웨일즈인 스타 존 하트슨은 리빙스톤의 새로운 단장 Roddy Collins에게 감독직을 제의받았습니다. (The Sun)
AND FINALLY : '이런 일도 있었구나!'
첼시의 감독 아브람 그랜트는 이번 시즌 성공과 실패를 왔다갔다하는 한 주를 보내고 있는 팀을 위해서 미국 최고의 정신과 의사를 불렀습니다. (Daily Express)
불운한 풀햄의 스트라이커 야리 리트마넨은 심장문제, 발목부상 그리고 사타구니 부상을 앓고 있습니다. 현재 이 핀란드 베테랑은 훈련 중에 공이 그의 귀에 부딪히면서 부상을 당해 강등권에서 싸움중인 팀을 위해서 그의 데뷔를 치를 수 있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 출전의 기회가 무산되었습니다.
[사진=질베르투 실바 (C) 아스날 공식 홈페이지 Arsenal.com]
황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