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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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소현은 부재중'…박나래·정진운·신보라, '러브게임' 스페셜 DJ 확정

기사입력 2017.02.24 17:58 / 기사수정 2017.02.24 18:0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박소현의 갈비뼈 부상으로 공백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박나래와 정진운, 신보라 등이 특별DJ로 마이크를 잡는다. 

24일 한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SBS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DJ박소현의 공백을 신보라와 홍현희, 김상혁, 정진운, 황제성, 박나래가 메꾼다. '흥부자들'이 라디오 부스를 가득 채우는 것.

우선 27일 월요일은 신보라가 마이크를 잡는다. 신보라는 지난 2014년에도 박소현을 대신해 일일DJ를 맡으며 의리를 과시한 바 있다. 28일은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고정 게스트인 홍현희와 김상혁이 스페셜DJ로 분한다. 

3월 1일은 정진운이 함께한다. 다수의 예능을 통해 막강한 입담을 발휘 중인 그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2일은 황제성이 마이크를 잡고, 3일은 황제성에 박나래가 가세해 '불타는 금요일'을 완성한다. 

한편 박소현은 지난 13일 자택에서 넘어져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전치 4주 진단을 받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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