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KBS 2TV '안녕하세요'가 게스트들의 솔직한 입담에 시청률도 소폭 상승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6.6%(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1%)보다 0.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뮤지컬 '넌센스2' 박해미, 조혜련, 이미쉘이 출연했다.
특히 이미쉘은 "조혜련, 박해미가 센 언니 같지만 잘 이끌어 준다"라며 '넌센스2' 팀의 팀워크를 뽐냈다.
이어서 그는 "내 고민은 다이어트다. 근육이 많아서 남자처럼 해야 살이 빠진다. 턱걸이를 200개씩 한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은 3.5% 시청률을 기록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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