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양현석, 한별 2위 무대에 감탄 "팬 됐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이 참가자 한별을 칭찬했다.

19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 2부에서는 양현석이 한별을 칭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현석은 한별의 무대를 보고 감탄했다. 양현석은 "11살 소녀에게 집중하는 건 처음인 거 같다. 노래를 못해도 좋은거 같다. 한별 양의 팬이 되는 거 같다"라며 칭찬했다.

이어 양현석은 "안무는 직접 만드는 거냐, 가수들 보고 따라하는 거냐"라며 물었다. 이에 한별은 "JYP 선생님이 알려줬다. 마지막 엉덩이 때리는 건 제가 했다"라며 설명했다.

또 양현석은 "심사하기는 애매하지만 제작자로서 보기에는 200점 만점이다"라며 놀랐고, 박진영은 "11살로 할 수 있는 베스트였다"라며 맞장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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