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노수산나가 민진웅과 열애 중이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19일 엑스포츠뉴스에 "노수산나가 민진웅과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선후배 관계로 지내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민진웅은 지난해 tvN '혼술남녀'에서 성대모사 개인기에 빠져 있는 강사 민진웅 역을 맡아 큰 화제를 불러 모았으며 오는 3월 방영될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출연을 확정했다.
노수산나는 연극 '실연'으로 데뷔해 '청춘예찬', '쩨쩨한 로맨스' 등 다양한 연극을 통해 관객을 찾았다. 현재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조선 엽기 연애사-엽기적인 그녀’ 에서 선경 역을 맡아 촬영에 들어섰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화이브라더스, 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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