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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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 "이서진 통해 알게 된 윤균상, 술자리로 친해져"

기사입력 2017.02.17 23:4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배우 윤균상과 술자리로 친해졌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의 드라마 '역적' 카메오 촬영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문경의 산속 촬영장에서 '역적' 1회에 등장하는 차력사 역할을 맡아 촬영에 돌입했다.

박나래는 촬영 중간에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역적'의 주인공인 윤균상이었다. 윤균상은 박나래의 차력사 분장을 보고 빵 터졌다.

윤균상은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박나래를 걱정하며 "미리 말해줬으면 내가 갔지", "다치지 말고"라고 다정하게 얘기했다.

영상을 보던 전현무는 "둘이 되게 친하다"면서 의외의 인맥에 궁금증을 드러냈다. 박나래는 이서진을 통해 윤균상을 알게 됐다고 털어놨다. 박나래는 "술자리로 친해져서 그 뒤로도 많이 봤다"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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