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옥빈의 거취에 관심이 모아진다.
15일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옥빈과 접촉한 것은 맞지만 그 이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김옥빈이 화이브라더스와 물밑 작업 중이라고 보도했다.
김옥빈은 2005년 영화 '여고괴담4'로 데뷔한 뒤 영화 '박쥐', '여배우들', '고지전', '시체가 돌아왔다', 드라마 '안녕하세요 하느님', '오버 더 레인보우', '칼과 꽃', '유나의 거리'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10월 윌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화이브라더스에는 주원, 김윤석, 유해진, 김상호, 주진모, 강지환, 서영희, 이시영, 황우슬혜, 이동휘, 박혜수, 임지연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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