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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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이지혜, "딘딘 내가 키웠다" 주장

기사입력 2017.02.14 11:23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딘딘, 내가 키웠다."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와 가수 이지혜가 대세 딘딘을 두고 소유권 다툼을 했다.

박명수는 오프닝에서 잘생겨졌다는 청취자의 메시지에 "성형은 아니고 지방 재배치를 시술을 받았다. 심술 부리는 얼굴 같아서 많은 분들이 권하셨다. 좀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받았다"며 "머리는 절대 심지 않았다. 있는 머리가 좋아진 거다. 성형하진 않았다. 했다고 한들 뭔 차이가 있겠나"라고 말했다.

또 이날의 패널인 래퍼 딘딘에 관해서도 "요즘 인기가 엄청나다"며 자신이 키운(?) 예능 블루칩에 뿌듯함을 드러냈다. 게스트 이지혜가 "딘딘 내가 키웠다"고 말하자 발끈하며 서로 딘딘을 누가 키웠는지(?) 다퉈 웃음을 줬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KBS 보라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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