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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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측 "정재영, '듀얼' 출연 확정…5월 방영"(공식입장)

기사입력 2017.02.13 13:39 / 기사수정 2017.02.13 13:39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정재영이 차기작으로 OCN '듀얼'을 택했다.

13일 OCN '듀얼'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정재영은 오는 5월 방영 예정인 OCN '듀얼'에 출연을 확정지었다"라고 전했다.

정재영은 극중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단 한 번의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된 베테랑 형사 장득천 역을 맡아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장득천은 겉모습은 거칠지만 속정 많은 강력반 팀장, 집에서는 딸 바보 아빠로 고군분투하는 인물. '복제인간'을 만나 예측하지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극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한편 5월 방영 예정인 '듀얼'은 '복제인간'을 만나게 되면서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게 된 형사와 살아남기 위해 서로 대결할 수 밖에 없는 '복제인간'들의 이야기를 다룬 복제인간 추격 스릴러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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