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니콜 키드먼 남편 키스 어번이 제니퍼 로페즈와 함께 레드카펫을 장식했다.
오스트레일리아 출신 싱어송라이터 키스 어번과 제니퍼 로페즈는 13일(한국시각)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 59회 그래미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키스 어번은 올 블랙 패션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제니퍼 로페즈는 쉬폰 재질의 연보라 드레스를 선택, 아름다운 몸매를 드러냈다.
한편 키스 어번은 2006년 6월 니콜 키드먼과 결혼해 가정을 이뤘다. 두 사람은 다수의 시상식에 함께 참석해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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