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트로트 가수 신유의 정체가 밝혀졌다.
1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할리우드 반항아 제임스딘'과 '천둥번개의 신 토르'가 2라운드에서 대결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할리우드 반항아 제임스딘'은 포맨의 '고백'을 선곡했고, 특유의 미성 보이스와 수준급 가창력으로 애절한 감성을 자극했다. 이에 맞선 '천둥번개의 신 토르'는 YB의 '나는 나비'를 열창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천둥번개의 신 토르'가 승리했다. '할리우드 반항아 제임스딘'은 트로트 가수 신유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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