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작곡가 김형석이 '언니들의 슬램덩크2' 책임 프로듀서로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11일 김형석은 트위터를 통해 "진영이가 멋지게 만들어 놓은 언니쓰. 나도 멋지게 만들어야 할텐데 부담백배"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그는 "다들 개성이 강해서 화려하고 다양한 색깔을 보여줄 수 있을듯. 오늘 힘든 연습 마치고 고생 끝. 내일은 더 고생 시작. 최고의 무대를 위하여 언니쓰2 화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김형석은 지난 10일 첫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 책임 프로듀서로 출연, 멤버들과의 개인 면담 등을 통해 새로운 '언니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김형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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