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X김래원 ‘프리즌’, 1차 예고편 압도적 조회수 ‘기대작 입증’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배우 한석규, 김래원의 영화 ‘프리즌’(감독 나현)이 1차 예고편부터 심상치 않은 기세다.

‘프리즌’은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 된 전직 꼴통 경찰의 범죄 액션을 담았다. ‘프리즌’은 1차 예고편 최초 공개 하루 만에 PC, 모바일 포털사이트 메인을 점령하고 타 영화들과 압도적인 재생수 차이를 보이며 인기 영상 1위에 오르며 범상치 않은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공개된 1차 예고편은 인생 최초로 악역을 연기한 한석규와 드라마 ‘닥터스’의 여심을 강타하는 로맨틱남에서 폭발적인 상남자로 변신한 김래원의 열연을 예고했다.

특히 교도소 안과 밖을 넘나들며 대한민국의 모든 완전범죄를 저지르는 죄수들의 충격적인 실체를 담아낸 과감한 스토리로 네티즌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며 포털 사이트와 SNS를 중심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프리즌’은 지난 1차 포스터 공개만으로 포털 사이트 메인을 장식한 것은 물론,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를 일으켰던 바 있다. 이처럼 ‘프리즌’은 영화에 대한 콘텐츠가 공개될 때마다 화제의 중심에 오르며 2017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임을 증명하고 있다.

‘프리즌’은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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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