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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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딩요 영입설' AC 밀란, 솁첸코도 돌아오고 베르바토프까지?

기사입력 2008.04.11 16:07 / 기사수정 2008.04.11 16:07

황지선 기자

TRANSFER RUMOURS: 오늘의 이적설 (M은 백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20억 원입니다.)

[엑스포츠뉴스=황지선 기자] 리버풀은 8M로 매겨진 포르투의 라이트백 조세 보싱와를 원하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리고 아스톤빌라 또한 이 포르투갈의 국가대표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Daily Mirror)

첼시는 우크라이나의 스트라이커 안드리 셉첸코를 AC밀란으로 돌려보냄에 따라 30M를 손해 볼 것 입니다. (Daily Express)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는 만약 AC밀란이 화이트 레인으로부터 산 시로로 자신을 데려가는 일에 관심이 있다면 "기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The Times)

바르셀로나는 스트라이커 티에리 앙리를 누캄프에 데려온지 한 시즌도 채 되지 않아 이적 대상에 올려놓음으로써 뉴캐슬, 토트넘, 맨체스터 시티 그리고 웨스트 햄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Daily Star)

에버튼은 스페인의 헤타페로부터 루마니아의 라이트 백인 코스민 콘트라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할 것입니다. (Daily Mirror)

포츠머스는 생테티엔 그리고 세네갈의 국가대표 수비수 모우스타파 바얄 살을 3m 정도의 금액에 계약하기를 원합니다. (Daily Mail)

셀틱은 골키퍼 아더 보루치가 큰 금액으로 여름 이적시장에서 떠나게 된다면 미들즈브러의 마크 슈와쳐를 영입 할 것입니다. (Daily Mail)

뉴캐슬의 감독 케빈 키건은 리버풀의 미드필더 저메인 페넌트를 여름에 6M로 영입하길 원하고 있습니다. (The Sun)

또한, 뉴캐슬은 안더레흐트의 윙어 엠바렉 보우소우파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Daily Mail)

더비의 스트라이커 로버트 언쇼는 콜린 캐덜우드가 챔피언십에 진출하게 됐을 경우에 중부지방 라이벌인 노팅엄 포레스트로 2M에 이적할 것입니다. (Daily Mirror)

전 카이저슬라우테른의 스트라이커 조엘 토마스는 던디 유나이티드에서 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 (Various)

하츠의 스트라이커 파우리시오 피닐리아는 2년 동안 오직 8경기에만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계약을 제의받았습니다. (The Sun)

마더웰의 미드필더 시몬 랩핀은 셀틱을 상대로 결승 골을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계약 제의를 받지 못했습니다. (The Sun)

OTHER GOSSIP: 유럽축구 '말-말-말'

풀햄은 현재 감독인 로이 호지슨이 기술 이사로의 승진에 따라 존 콜린스를 올해의 4번째 감독으로 데려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The Times)

전 위건의 감독이었던 크리스 허칭스가 비난을 받고 있는 허더스필드의 감독 앤디 리치는 대신 할 명단에 올랐습니다. (The Sun)

부상을 당한 아스날의 미드필더 토마스 로시츠키는 체코 국가대표팀 닥터인 페트르 크레이히에 따라 유로 2008에 출전할 가능성이 의심되고 있습니다. (The Sun) 

페네르바체의 미드필더 알렉스는 첼시의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탈의실에서의 팀 문제들에 대해 간섭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The Sun)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감독 케빈 블랙웰은 셰필드 웬즈데이의 유력한 인수자들은 현재 감독인 브라이언 로우와의 신뢰를 유지해야만 한다고 말했습니다. (The Sun)

눈 밖에 난 6m의 포츠머스 스트라이커 데이비드 누젠트는 감독인 해리 레드냅이 웨스트 햄과의 경기에서 중요한 선발 기회를 주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Various)

데렉 라이오던은 셀틱의 감독 고든 스트라칸과 멀어진 뒤 1000파운드의 벌금지급을 거부했으며 선수연합에 의지했습니다. (The Sun)  

스포르팅 리스분의 수비수 안데르손 폴가는 허벅지 부상으로 경기에서 빠질 것입니다. (Daily Record)

AND FINALLY: 이런 일도 있었구나!

잉글랜드의 감독 파비오 카펠로는 엄한 훈련을 하기로 소문나있지만 그는 사실 부드러운 남자라고 합니다 - 그의 어머니 Evelina Tortul Capello에 따르면 그녀의 61세 아들이 "미모사 꽃처럼 상냥하다"고 말했으며, 그녀에게 날마다 전화를 한다고 했습니다. (The Sun)



황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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