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조권이 비욘세로 변신했다.
9일 방송된 Mnet '골든탬버린'에는 홍진영, 신동, 니엘, 안영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파격적인 무대를 꾸몄다.
이날 조권은 게스트들에 맞서기 위해 비욘세로 깜짝 변장했다. 특히 조권은 여성보다 더 여성스러운 몸짓으로 '크레이지 인 러브(Crazy in love)'를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때 히든카드로 조권의 절친 장서희가 출격, 파워풀한 가창력을 자랑했다. 두 사람의 파격적인 무대는 96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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