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FA된다…JYP 측 "3월 초 계약 종료" (공식)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민효린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엑스포츠뉴스에 "민효린과 JYP엔터테인먼트는 오는 3월 초 계약이 종료된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서로 충분한 대화를 나눴으며,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며 "민효린의 향후 활동을 지지하고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민효린은 지난 2006년 의류브랜드 모델로 데뷔했으며 가수 및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해왔다. 지난해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로 KBS 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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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