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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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재정비 후 7일 첫 출격 "코너 강화"(공식입장)

기사입력 2017.02.07 09:53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오는 '더쇼'에 레드벨벳, 니엘, 허각 등이 출격한다. 

SBS MTV '더쇼'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약 두 달간의 휴식기를 가졌다. 제작진은 "재정비를 통해 2017년 새롭게 돌아온 더쇼는 좀 더 색다른 모습과 다채로운 무대들로 꾸며질 계획"이라며 "오직 ‘더쇼’에서만 볼 수의 코너들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특히 K-POP 소식을 전하는 ‘더쇼 뉴스’는 2월 컴백을 예정하고 있는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를 전격 해부, 팬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두 팀간의 승패에 대해 미리 점 쳐볼 예정이다. 

또 중독성 강한 '훅'(HOOK)과 개성 있는 퍼포먼스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레드벨벳, 이별 감성 발라드로 1년 6개월 만에 컴백한 허각, 애절한 섹시미의 절정 니엘, 상큼한 6명의 요정들 에이프릴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밖에 B.I.G, BP라니아, 드림캐쳐, 마스크, 보이스퍼, 브로맨스, 소나무, 신지훈, 신현우, 아이(I), 왈와리, 인아, 일급비밀, 하이솔, 헬로비너스 등도 함께해 기대를 모은다. 

‘더쇼’는 7일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SBS MTV, SBS funE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SBS미디어넷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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