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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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된 도시' 지창욱·심은경·안재홍, 10~12일 서울·부산·대구 무대인사

기사입력 2017.02.06 06:53 / 기사수정 2017.02.06 07:0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웰컴 투 동막골' 박광현 감독의 신작 '조작된 도시'가 관객들의 관심에 힘입어 10일부터 12일까지 개봉주 서울·부산·대구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조작된 도시'는 단 3분 16초 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영화다.

이번 무대인사는 '조작된 도시'에서 한순간에 살인자로 몰리게 된 권유 역을 맡아 강도 높은 액션부터 다채로운 감정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낸 지창욱을 비롯해 대인기피증 초보 해커 여울 역의 심은경, 특수효과 말단 스태프 데몰리션 역을 맡은 안재홍, 승률 0% 국선변호사 민천상 역의 오정세, 그리고 영화를 연출한 박광현 감독이 서울 지역 관객들부터 부산, 대구 관객들을 직접 찾아가 특별하고 유쾌한 시간을 선사한다.

10일에는 롯데시네마 영등포에서 무대인사가 진행되는 데 이어 11일에는 부산을 찾아 롯데시네마 부산 본점을 시작으로 메가박스 서면, 롯데시네마 서면, 롯데시네마 센텀, 12일에는 대구 지역을 찾아 롯데시네마 동성로, 메가박스 대구에서 감독과 배우들이 관객들과 짜릿하고 유쾌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조작된 도시'는 2월 9일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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