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나도 '깨비 후유증', '도깨비 앓이' 중이다"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이동욱이 '도깨비' 종영 후유증을 토로했다.

3일 방송된 tvN '도깨비 스페셜 1부'에서는 이동욱과 유인나가 특별MC로 나서 '도깨비'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날 유인나는 "많은 분들이 '도깨비'가 끝난 후 후유증을 앓고 계신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동욱은 "나 또한 '깨비 후유증'을 앓고 있다"라며 "김고은 등 배우들도 단체 채팅방에서 '드라마가 끝나니 허전하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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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