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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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파수꾼’, ‘역적’ 후속으로 편성...5월 첫 방송”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7.02.03 14:25 / 기사수정 2017.02.03 14:27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파수꾼(가제)’이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후속으로 MBC 월화드라마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3일 M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파수꾼’이 ‘역적’의 후속 드라마로 편성됐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파수꾼’은 오는 5월 초 첫 방송 예정으로 현재 캐스팅은 확정된 바 없다.

‘파수꾼’은 범죄로 사랑하는 이를 잃고 평범했던 일상이 하루 아침 산산조각 나버린 나쁜 사람들의 모임을 그린 드라마로 우리 사회의 현실을 보여주며 아픔을 이겨내고 정의를 실현하려는 인간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다. 동명의 영화와는 무관한 작품이다.

‘파수꾼’은 2016년 상반기 MBC 드라마 공모전 장려상을 수상한 김수은 작가의 작품으로 ‘트윅스’ 손형석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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