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신인 아이돌그룹 펜타곤의 유토가 낮은 인지도의 설움을 고백했다.
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신인 특집으로 빅톤, 펜타곤, 모모랜드가 출연했다.
이날 펜타곤은 비투비의 남동생 그룹으로 출연했다. 중국, 일본 등에서 온 멤버들로 이뤄진 다국적 그룹 펜타곤, 그 중에서도 일본에서 온 유토는 "내 이름을 검색하면 사랑짱의 남자친구 유토가 먼저 나온다"고 낮은 인지도의 서러움을 호소했다.
이어 중국에서 온 옌안은 뛰어난 한국어 실력을 자랑하며 아직 한국에 온 지 1년 반밖에 안됐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우리가 중국에 1년 반정도 있으면 이정도로 중국어를 할 수 있을까?"라고 묻자, 그는 "할 수 없는 것 같아요"라고 단호하게 말해 뜻밖의 입담을 뽐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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