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남규리, 육지담 등 패션셀럽들이 선택한 운동화는?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올해도 남녀 불문,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패션 아이템으로는 '런닝화'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다. 언제 어디에서나 편하게 신을 수 있으며, 다양한 패션에도 매치가 가능해 특히 패션피플들에게는 더없이 소중한 아이템으로 꼽힌다.

이와 관련 요즘 배우와 모델은 물론, 뮤지션까지 패션계 트렌드 세터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는 아디다스 '알파바운스'의 인기가 유난히 뜨겁다.

특히 알파바운스는 최근 산다라박, 남규리, 효민, 쿠시 등 패션계 셀럽들이 직접 착용한 스트릿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개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이들은 각자의 취향이 묻어나는 자유로운 아웃핏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화이트 또는 그레이 컬러의 런닝화를 매치해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한 요즘 뜨는 모델계의 핫 패션셀럽들인 변우석, 손민호, 이현준도 알파바운스를 착용한 감성 넘치는 컷들을 공개했다. 이밖에도 다양한 모델들이 알파바운스 컷을 공개했는데 사진 속 모델들은 남자들의 옷장 속 필수 아이템인 롱 코트와 라이더 자켓, 데님 자켓에 다양한 컬러의 '알파바운스'를 매치해 시크한 남친룩을 완성해냈다. 

아울러 배우 공명과의 '우결'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정혜성과 언프리티랩스타의 히로인 래퍼육지담 등도 매력넘치는 알파바운스 착용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정혜성과 육지담 등의 여성 셀럽들은 니삭스와 런닝화로 사랑스러운 여친룩을 연출하기도 했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트렌디한 신발하나로도 개성넘치는 나만의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면서 "2017년에는 남녀 패셔니스타들의 잇 슈즈, '알파바운스'가 트렌디한 커플 패션의 중심에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셀럽들이 착용한 '알파바운스' 3종 아이템은 아디다스 홈페이지 및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planning2@xportsnews.com / 사진=모델 박성진(좌), 황인아(우)

오경진 기자 ohz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