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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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류현경X박정민, 유쾌 설 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기사입력 2017.01.25 17:50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영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감독 김경원)의 류현경, 박정민이 설날 인사를 전했다.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는 어느 날 눈을 뜨니 세상을 발칵 뒤집은 아티스트로 탄생한 지젤(류현경 분)과 또 다른 아티스트 재범(박정민)의 살짝 놀라운 비밀을 다룬 영화다. 

극중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류현경, 박정민은 설날 인사 영상에서도 절친 케미를 보이며 예비 관객들에게 유쾌한 설날 인사를 건넸다.

공개된 새해 인사 영상에서 류현경은 "죽었다 깨어나 보니 위대한 천재 화가로 다시 태어난 영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에서 (박정민 배우와) 같이 호흡을 맞추게 되었는데요"라는 첫 말로 영화 소개와 함께 새해 인사를 전했으며 박정민은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떡국도 많이 많이 드시고, 새해 복 많이 많이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며 애교 넘치는 설날 인사를 전했다.

앞서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촬영장의 생생한 공기가 전해지는 스틸로 화제를 모았던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는 이번 인사 영상에서도 두 배우의 다정한 모습을 통해 이들의 영화 속 연기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게 한다. 또한 배우가 직접 설명하는 캐릭터 소개는 이들의 작품 속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는 오는 3월 9일 개봉 예정이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콘텐츠판다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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