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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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김태희 오늘(22일) 발리行…달콤한 허니문 즐긴다

기사입력 2017.01.22 10:0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 부부가 22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22일 비와 김태희는 인도네시아 발리로 5일간 허니문을 즐긴다. 

두 사람의 소속사 양측은 "세간의 많은 관심과 축복속에 부부의 연을 맺은 비-김태희 부부는 혼배미사 형식으로 치뤄진 결혼식을 무사히 끝마치고 5일간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모처를 찾아 둘만의 행복한 시간을 즐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와 김태희는 한 광고 촬영 현장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2012년 말부터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3년 1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후 결혼식 이틀 전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화려한 웨딩 대신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가족 및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한류 톱스타 커플인만큼 아시아 각국에서도 두 사람의 결혼에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비의 집에서 신접살림을 차린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레인컴퍼니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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