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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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남자' 할리우드가 사랑한 초특급 게스트 출격

기사입력 2017.01.22 09:1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할리우드가 사랑하는 '초특급 게스트'가 출연한다.

22일 방송하는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는 오직 '문제적남자' 출연만을 위해 입국한 뇌섹 게스트가 출연한다. 

안젤리나 졸리, 잭 블랙, 카메론 디아즈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의 영상 메시지가 공개돼 뇌섹남들을 놀래킬 예정. 

애니메이션 특집으로 진행되는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동화 속 배경으로 꾸며진 스튜디오를 보고 "애니메이션 '슈렉'에 나오는 왕자와 내가 똑 닮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평소 프린스 차밍과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오늘 배경 때문에 진짜 차밍왕자처럼 보인다"는 전현무에게 하석진은 "아, 그 바보 같은 애"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길 전망.

뇌풀기 시간에는 극비리에 입수된 글로벌 기업의 입사 문제가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창의성의 대표 주자로 꼽히는 기업의 입사 문제가 그동안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 자주 출제된 유형의 문제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긴다. '뇌요미' 박경은 뇌풀기에서 천재적인 기량을 발휘하며 초특급 게스트의 러브콜을 받아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22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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