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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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가대' 전소미 "아이오아이, 짧지만 알찼던 10개월…행복했다"

기사입력 2017.01.19 20:21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서가대' MC 전소미가 아이오아이 활동 마지막 소감을 밝혔다. 

19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진행됐다. 

아이오아이는 서울가요대상이 마지막 공식 무대가 됐다. 이에 전소미는 "아이오아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짧지만 알찼던 10개월이었다.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할테니 예뻐해달라. 좋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오겠다"고 말했다. 

정채연은 전소미의 말을 듣고 눈물을 글썽거려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이어 전소미는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출연하게 된다. 이어 그녀는 "다시 걸그룹 프로젝트에 도전하게 됐다.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KBS드라마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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