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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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보이스' 불타는 토요일 라인업 완성

기사입력 2017.01.18 10:3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연속 방송으로 OCN 토일드라마 '보이스' 편성이 변경됐다. 

오는 21일 '보이스'는 오후 10시가 아닌 11시로 평소보다 한 시간 늦게 방송한다. 4회는 기존 방송시간대인 오후 10시에 정상방송한다. 

'보이스'의 편성 변경은 '도깨비' 마지막 회 때문. '도깨비'가 이날 오후 8시부터 15회, 16회가 연속방송되며 막을 내리는 만큼 이와 겹치지 않도록 '보이스'가 한 시간 뒤에 방송하게 됐다.

'보이스'는 장혁, 이하나, 백성현 주연의 새 드라마로 112 신고센터를 배경으로 숨가쁜 추적을 담았다. 불과 2회 만에 3%(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가구 기준)을 넘어서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터. 1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중인 '도깨비'의 마지막회와 동시간대 방송 하는 대신에 한 시간 늦추면서 윈윈을 꾀했다. '도깨비'의 연속방송으로 인해 OtvN '어쩌다 어른'은 결방한다.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는 오는 21일 오후 8시부터 2회 연속 방송하며 '보이스'는 이날 오후 11시 3회가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OC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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