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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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자랜드, 홈경기 특별관람가 및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 2008.03.18 13:39 / 기사수정 2008.03.18 13:39

박재형 기자

[엑스포츠뉴스 = 박재형] 인천 전자랜드 프로농구단은 2007년 10월부터 정규리그 인천 홈경기에서 많은 응원과 열정으로 성원해주신 인천 시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플레이오프 6강 진출을 기원하고자 홈경기 잔여 2경기를 대상으로 특별 관람가 행사 및 이벤트, 사회복지단체 기증행사를 할 예정이다.

먼저, 3월 19일(화/19시/삼성) 홈경기는 삼산 월드체육관이 소재하고 있는 부평구 구민을 위하여 이날을 '부평 구민의 날'로 선정, 입장료는 특별 관람가 천원(일반적 대상)으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으며 부평구청장도 참석하시어 시구 및 전자랜드 프로농구단과 스포츠토토가 함께하는 '사랑의 버저비터' 적립금 400만 원을 사회복지단체에 기증하는 행사를 갖는다. 

향후 부평구청은 적립금을 활용, 사회복지단체 중 농구를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농구용품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이날은 플레이오프 6강 진출을 위하여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경기로 팀 승리시 선수단 전원과 치어리더들이 함께 하는 댄스 공연을 펼치는 승기 세레모니를 관중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3월 21일(금/19시/LG) 정규리그 최종전은 '인천 시민의 날'로 선정하여 인천시민 및 인근 부천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까지 특석을 천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이후 일반석도 천원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갖는다. 

이날은 인천시 정무부시장이 참석하실 예정이며, 전자랜드 프로농구단과 기업은행, 테렌스 섀넌 선수가 함께하는 "사랑의 덩크슛 이벤트"로 적립된 2500kg의 쌀을 인천시에 기증하는 행사를 갖으며 이후 인천시가 지정하는 사회복지단체에 적립된 쌀을 기증하게 된다.
 
하프타임 이벤트로는 '인천시민 노래자랑'을 개최하여 3위 팀까지 선발,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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